《 목차 》
• 제31대 신문왕
• 제32대 효소왕
• 제33대 성덕왕
• 제34대 효성왕
• 제35대 경덕왕
• 제36대 혜공왕
• 제37대 선덕왕
• 제38대 원성왕
• 제39대 소성왕
• 제40대 애장왕
• 제41대 헌덕왕
• 제42대 흥덕왕
• 제43대 희강왕
• 제44대 민애왕
• 제45대 신무왕
• 제46대 문성왕
• 제47대 헌안왕
• 제48대 경문왕
• 제49대 헌강왕
• 제50대 정강왕
• 제51대 진성여왕
• 제52대 효공왕
• 제53대 신덕왕
• 제54대 경명왕
• 제55대 경애왕
• 제55대 경애왕
• 신라 연표
《 리뷰 》
찬란하였던 신라왕조는 어떻게 끝나게 되었을까? 한 가지의 요인만으로 신라가 국운을 다하였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많은 사람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 것이 진골들의 왕위 다툼이라는 부분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왕위 다툼과 그 가운데 이 왕이 어떻게 즉위하였고, 어떠한 다스림을 하였는지 이 책에는 다른 책들보다 좀 더 자세하게 적혀있다. 반대로, 왕들의 치세에 집중하다보니 '장보고' 등의 유명하면서도, 진골들의 왕위 다툼에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에 대해서는 다른 책들보다 간략하게 소개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가장 극대화되는 부분이 후삼국시대를 설명하는 진성여왕 이후의 부분으로 다른 책들에 대해서는 '후삼국'의 태동이 된 궁예, 견훤, 왕건을 설명하기에 바쁘지만 이 책에서는 각 왕들의 국내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곁가지처럼 소개된다. 이러한 점들이 다른 책들과 대비되며 신라왕조에 대한 몰입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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