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치덕이의 이야기
六曰進熟. 皇帝既升, 奠玉、幣. 太官令帥進饌者奉饌, 各陳於內壝門外. 謁者引司徒出, 詣饌所. 司徒奉昊天上帝之俎, 太官令引饌入門, 各至其陛. 祝史俱進, 跪, 徹毛血之豆, 降自東陛以出. 諸太祝迎饌於壇上. 司徒、太官令俱降自東陛以出. 又進設外官、眾星之饌. 皇帝詣罍洗, 盥手, 洗爵, 升壇自南陛. 司徒升自東陛, 立於尊所. 齋郎奉俎從升, 立於司徒後. 皇帝詣上帝尊所, 執尊者舉冪, 侍中贊酌泛齊, 進昊天上帝前, 北向跪, 奠爵;興, 少退, 立. 太祝持版進於神右, 東向跪, 讀祝文曰:“維某年歲次月朔日, 嗣天子臣某, 敢昭告於昊天上帝. ”皇帝再拜. 詣配帝酒尊所, 執尊者舉冪, 侍中取爵於坫以進, 皇帝受爵, 侍中贊酌泛齊, 進高祖神堯皇帝前, 東向跪, 奠;興, 少退, 立. 太祝持版進於左, 北向跪, 讀祝文曰:“維某年歲次月朔日, 曾孫開元神武皇帝..
《 목차 》 • 불의한 시대 • 어머니 혜인 스님 • 금성에 꽂은 깃발 • 송악에서 싹튼 사랑 • 기훤의 죽주산성 • 능환의 지략 • 신훤과 원회 • 견훤의 무진주 정벌 • 미륵세상을 꿈꾸며  《 리뷰 》 각간 위홍이 사망하자 전성여왕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숙부 위홍이 자신의 지아비임을 밝히며 위홍에게 왕위를 내리고 국장으로 장례를 치루도록 명령을 한다. 한편, 신라의 왕경 경주에서 모였었던 세 명의 영웅 왕건, 견훤, 선종은 각자의 삶을 향해 나아간다. 선종은 비구니가 된 어머니를 뵙고, 여행 중에 만난 신훤과 원회의 설득으로 죽주의 기훤에 의탁한다. 그러나 죽주의 기훤은 탐욕스럽고, 살육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 와중에 북원의 양길과 다툼이 일어난다. 그러한 일들 중에서 신훤과 원회가 기훤..
由三代而上, 治出於一, 而禮樂達於天下;由三代而下, 治出於二, 而禮樂爲虛名. 古者, 宮室車輿以爲居, 衣裳冕弁以爲服, 尊爵俎豆以爲器, 金石絲竹以爲樂, 以適郊廟, 以臨朝廷, 以事神而治民. 其歲時聚會以爲朝覲、聘問, 歡欣交接以爲射鄉、食饗, 合眾興事以爲師田、學校, 下至裏閭田畝, 吉凶哀樂, 凡民之事, 莫不一出於禮. 由之以教其民爲孝慈、友悌、忠信、仁義者, 常不出於居處、動作、衣服、飲食之間. 蓋其朝夕從事者, 無非乎此也. 此所謂治出於一, 而禮樂達天下, 使天下安習而行之, 不知所以遷善遠罪而成俗也. 及三代已亡, 遭秦變古, 後之有天下者, 自天子百官名號位序、國家制度、宮車服器一切用秦, 其間雖有欲治之主, 思所改作, 不能超然遠複三代之上, 而牽其時俗, 稍即以損益, 大抵安於苟簡而已. 其朝夕從事, 則以簿書、獄訟、兵食爲急, 曰:“此爲政也, 所以治..
《 목차 》 • 미륵군의 진공 • 천자가 태어날 땅 • 철원성의 함락 • 왕륭과 송악 • 고적한 세달사의 밤 • 월영궁에 서린 비운의 그림자 • 천년 왕국의 낙조 • 왕건 선종 견훤의 숙명적 만남 • 위홍이 지다 《 리뷰 》 궁예가 이끄는 미륵군이 일 만 명의 대병이 되어서 철원성을 침공한다. 철원성의 성주는 화랑 출신으로 후퇴 없이 궁예의 군대와 맞서지만 중과부적으로 패배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이처럼 궁예의 거침없는 진격에 패서의 귀족들은 앞다투어서 궁예에게 항복을 청하지만, 패서의 귀족 중의 송악의 왕륭만은 찾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나중에서야 도착한 왕륭은 아들 건을 궁예에게 바치면서, 미륵정토의 위대한 왕업을 위한 수도로 본인의 고을 송악을 바친다. 궁예는 이를 기뻐하며 받아들이고, 왕륭 부자..
昭宣光烈孝皇帝諱祝, 昭宗第九子也. 母曰皇太後何氏. 始封輝王. 硃全忠已弑昭宗, 矯詔立爲皇太子, 監軍國事. 天祐元年八月丙午, 即皇帝位於柩前. 衢州刺史陳璋、睦州刺史陳詢叛附於楊行密. 九月庚午, 尊皇後爲皇太後. 十月辛卯朔, 日有食之. 癸巳, 硃全忠來朝. 甲午, 全忠殺硃友恭、氏叔琮. 十一月, 全忠陷光州. 是歲, 虔州刺史盧光稠卒, 衙將李圖自稱知州事. 二年正月, 盧約陷溫州. 楊行密殺平盧軍節試使安仁義. 丁醜, 盜焚乾陵下宮. 二月, 楊行密陷鄂州, 武昌軍節度使杜洪死之. 戊戌, 硃全忠殺德王裕及棣王祤、虔王禊、遂王禕、景王秘、祁王祺、瓊王祥. 己酉, 葬聖穆景文孝皇帝於和陵. 三月甲子, 裴樞罷. 戊寅, 獨孤損罷. 禮部侍郎張文蔚同中書門下平章事. 甲申, 崔遠罷. 吏部侍郎楊涉同中書門下平章事. 四月乙未, 以旱避正殿, 減膳. 庚子, 有彗星出於酉..
치덕 (CHIDUCK)
치덕'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