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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연제태후
• 준랑의 혼인
• 변신
• 혜성가
• 천관사
《 리뷰 》
'서라벌 사람들'이란 제목은 '서라벌'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서라벌'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천년고도'란 이칭을 가지고 있는 '경주'의 옛 이름으로, 신라의 수도였기에 '서라벌 사람들'이란 신라의 수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 나오는 대다수의 이야기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서인 '삼국유사'에 기반한 이야기들 중에 엄선한 이야기를 소설로 작성하고 있기에 익숙하면서도, 작가의 글쓰기가 들어가 있어서 일반 역사책을 읽는 것보다 이해도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바도 있다. 특히, 삼국유사는 '설화'를 기반으로 쓰여진 내용들이 많다보니 이야기 자체가 신비감도 있고, 익숙하기에 그 내용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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