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목차 》
• 제1장 솔롱고의 빛
• 제2장 유랑자
• 제3장 고원에 서다
• 제4장 그리운 얼굴
《 리뷰 》
고려시대 무인정권 시기 중에 이의민이 집권한다. 그러자 고려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도 경상도에서 일어난 효심과 김사미의 난이 있었는데, 이의민과 연관되어 반란이 진행되던 중에 새로운 토벌군이 구성되자 진압을 당한다. 김사미와 효심은 목이 베어지지만 김사미의 동생 '김사영'과 효심의 딸 '초희'는 이 가운데 몽골 고원에서 예수게이의 부족에서 예수게이를 모시던 나친 노인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몽골 고원에 이른다. 그리고 몽골 고원과 관련된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나친 노인은 예수게이가 암살을 당하고 그 아들 테무진이 위험을 겪지만 이 당시에 예수게이를 떠났던 것이기에 이를 후회하며 테무진에게 발걸음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몽골 고원에서 도적을 만나게 되어 나친 노인은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 초희는 납치되었고, 사영도 사경을 헤메지만 또 다른 몽골 고원의 사람들에 의해 구해져 메르키트 부족에 의탁하게 된다.
728x90
'리뷰 (Review) > → 서적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리뷰] #22. 제왕들의 책사: 조선시대 편 (1) | 2024.03.25 |
---|---|
[도서리뷰] #21. 천년영웅 칭기즈칸 Volume.2 (1) | 2024.03.24 |
[도서리뷰] #19. 왕의 책사들: 짧게 읽는 한국사 (0) | 2024.03.22 |
[도서리뷰] #18. 발해시황 대조영 Volume.2: 영주에서 곤지까지 2천 리 (0) | 2024.03.21 |
[도서리뷰] #17. 발해시황 대조영 Volume.1: 조국 고구려를 잃다 주저앉아 통곡하다 (0) | 202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