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목차 》
• 제1장 삼국시대
• 제2장 고려시대
• 제3장 조선시대
《 리뷰 》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했고, 역사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인물을 좋아했었다. 한 명의 인물의 등장으로 바뀌는 역사도 신기했고, 그러한 역사적 인물들이 위인으로 지금까지 존경을 받는 것도 신기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러한 인물들에 관해 궁금함은 늘 있었지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많이 없었는데, 그러던 중에 찾아낸 것이 바로 삼국지 게임이었다. 이 게임을 통해 완전히 매료된 인물이 바로 '제갈량'이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제갈량과 같은 수많은 인물이 있었다는 점은 역사의 공부를 하면서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제갈량'처럼 나라를 흥하게 한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나라를 망하게 한 사람들도 나온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있었던, 혹은 그와 버금갔던 사람들에 관해 소개를 하는데 이들의 삶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특히, 이러한 사람들을 통해서 누군가는 흥하고 망하는 삶이 되었기에 더욱더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들에게 관심이 깊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책의 부제가 짧게 읽는 한국사로 각 인물들마다 수록된 이야기가 길지 않기에 적은 시간 투자 대비 각각의 인물을 굉장히 잘 알아갈 수 있다.
728x90
'리뷰 (Review) > → 서적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리뷰] #21. 천년영웅 칭기즈칸 Volume.2 (1) | 2024.03.24 |
---|---|
[도서리뷰] #20. 천년영웅 칭기즈칸 Volume.1 (0) | 2024.03.23 |
[도서리뷰] #18. 발해시황 대조영 Volume.2: 영주에서 곤지까지 2천 리 (0) | 2024.03.21 |
[도서리뷰] #17. 발해시황 대조영 Volume.1: 조국 고구려를 잃다 주저앉아 통곡하다 (0) | 2024.03.20 |
[도서리뷰] #16. 소설 천추태후 Volume.2 (0)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