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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제1장 솔롱고의 빛 • 제2장 유랑자 • 제3장 고원에 서다 • 제4장 그리운 얼굴 《 리뷰 》고려시대 무인정권 시기 중에 이의민이 집권한다. 그러자 고려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도 경상도에서 일어난 효심과 김사미의 난이 있었는데, 이의민과 연관되어 반란이 진행되던 중에 새로운 토벌군이 구성되자 진압을 당한다. 김사미와 효심은 목이 베어지지만 김사미의 동생 '김사영'과 효심의 딸 '초희'는 이 가운데 몽골 고원에서 예수게이의 부족에서 예수게이를 모시던 나친 노인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몽골 고원에 이른다. 그리고 몽골 고원과 관련된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나친 노인은 예수게이가 암살을 당하고 그 아들 테무진이 위험을 겪지만 이 당시에 예수게이를 떠났던 것이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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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南道東西道九 嶺南道五管十 △劍南道 成都府 隋蜀郡. 武德四年, 改爲益州, 置總管府, 管益、綿、陵、遂、資、雅、嘉、滬、戎、會、松、翼、巂、南寧、昆、恭十七州. 益州領成都、雒、九隴、郫、雙流、新津、晉原、青城、陽安、金水、平泉、玄武、綿竹等十三縣. 又置唐隆、導江二縣. 二年, 分置邛、眉、普、榮、登五州, 屬總管府. 又置新都、什邡二縣. 三年, 罷總管, 置西南道行台. 仍分綿竹、導江、九龍三縣立濛州, 陽安、金水、平泉三縣立簡州, 割玄武屬梓州. 又析置德陽、新繁、萬春三縣. 九年, 罷行台, 置都督府, 督益、綿、簡、嘉、陵、眉、犍、邛十州, 並督巂、南寧、會都督府. 貞觀二年, 廢濛州之九隴、綿竹、導江來屬, 仍改萬春爲溫江. 六年. 罷南寧都督, 更置戎州都督, 屬益州. 八年, 兼領南金州都督. 十年, 又督益、綿、簡、嘉、陵、雅、眉、邛八州, 茂、巂二都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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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제1장 삼국시대• 제2장 고려시대• 제3장 조선시대 《 리뷰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했고, 역사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인물을 좋아했었다. 한 명의 인물의 등장으로 바뀌는 역사도 신기했고, 그러한 역사적 인물들이 위인으로 지금까지 존경을 받는 것도 신기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러한 인물들에 관해 궁금함은 늘 있었지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많이 없었는데, 그러던 중에 찾아낸 것이 바로 삼국지 게임이었다. 이 게임을 통해 완전히 매료된 인물이 바로 '제갈량'이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제갈량과 같은 수많은 인물이 있었다는 점은 역사의 공부를 하면서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제갈량'처럼 나라를 흥하게 한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나라를 망하게 한 사람들도 나온다.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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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淮南道六 江南道七 隴右道八 淮南道 揚州大都督府 隋江都郡. 武德三年, 杜伏威歸國, 於潤州江寧縣置揚州, 以隋江都郡爲兗州, 置東南道行台. 七年, 改兗州爲邗州. 九年, 省江寧縣之揚州, 改邗州爲揚州. 置大都督, 督揚、和、滁、楚、舒、廬、壽七州. 貞觀十年, 改大都督爲都督, 督揚、滁、常、潤、和、宣、歙七州. 龍朔二年, 升爲大都督府. 天寶元年, 改爲廣陵郡, 依舊大都督府. 乾元元年, 複爲揚州. 自後置淮南節度使, 親王爲都督, 領使；長史爲節度副大使, 知節度事. 恆以此爲治所. 舊領縣四：江都、六合、海陵、高郵、戶二萬三千一百九十九, 口九萬四千三百四十七. 天寶領縣七, 戶七萬七千一百五, 口四十六萬七千八百五十七. 在京師東南二千七百五十三裏, 至東都一千七百四十九裏. 江都 漢縣, 屬廣陵國. 隋爲江都郡. 武德三年, 改爲兗州, 七年改爲邗州, 九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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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나라를 잃는다는 것 • 땅 위의 나, 하늘 밑의 나 • 고문지를 만나다 • 곤지에서의 첫걸음 • 되찾은 요동성 • 다시 만나다 • 죽이리라! • 거래 • 다시 시작하다 《 리뷰 》평양성문이 열리면서 당나라의 군대가 진입하고, 찬란했던 고구려는 멸망한다. 이를 본 청년 장군 대조영에게 국가를 잃은 것은 슬픔을 넘어 좌절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성내에 있는 가족의 안전이 장담되지 못하는 것과 연결되어 더 크게 느껴진다. 이후 당나라로 압송되는 보장왕과 가족들을 구출하려고 하지만 다른 백성들은 버리고 가지 못하는 어머니의 결단과 왕이 아닌 나라를 구해야한다는 것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 한편, 각지를 떠돌던 중에 고문지와 고주해 부자 등 고구려의 유민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나라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