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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덕이의 이야기
武德八年十二月, 水部郎中薑行本請於隴州開五節堰, 引水通運, 許之. 永徽元年, 薛大鼎爲滄州刺史, 界內有無棣河, 隋末填廢. 大鼎奏開之, 引魚鹽於海. 百姓歌之曰:“新河得通舟楫利, 直達滄海魚鹽至. 昔日徒行今騁駟, 美哉薛公德滂被!”鹹亨三年, 關中饑, 監察禦史王師順奏請運晉、絳州倉粟以贍之. 上委以運職. 河、渭之間, 舟楫相繼, 會於渭南, 自師順始之也. 大足元年六月, 於東都立德坊南穿新潭, 安置諸州租船. 神龍三年, 滄州刺史薑師度於薊州之北, 漲水爲溝, 以備奚、契丹之寇. 又約舊渠, 傍海穿漕, 號爲平虜渠, 以避海難運糧. 開元二年, 河南尹李傑奏, 汴州東有梁公堰, 年久堰破, 江淮曹運不通. 發汴、鄭丁夫以浚之. 省功速就, 公私深以爲利. 十五年正月, 令將作大匠範安及檢行鄭州河口鬥門. 先是, 洛陽人劉宗器上言, 請塞汜水舊汴河口, 於下流滎澤界開..
《 목차 》• 왜 신라를 버리고 백제인이 되려고 하느냐 • 내가 신력으로 보낼 터이니 재물을 가져와라 • 첩에게서 더 이상의 마음을 바라지 마시옵소서 • 서동이 주제에 왕이 되었구나 • 백제를 멸망으로 이끌겠소이다 • 원망한다 하여도 죽는 순간까지 내 곁에 있게 하리라 • 전쟁의 시작을 선화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해서입니다 • 그가 너를 되찾기 위해 쫓아오는지 두고 볼 것이다 • 되찾고야 말리라! 그녀를 되찾으리라! • 그녀를 돌려받기 위해 목숨을 살려주겠소 • 증오에 사로잡혀 무예조차 녹슬었구나 • 그대의 것이었지만 내가 훔친 것이오 《 리뷰 》일반적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에 관한 소설들의 대다수의 후반부는 두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백제와 신라의 정치적 관계가 서술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에서..
先王之制, 度地以居人, 均其沃瘠, 差其貢賦, 蓋斂之必以道也. 量入而爲出, 節用而愛人, 度財省費, 蓋用之必有度也, 是故既庶且富, 而教化行焉. 周有井田之制, 秦有阡陌之法, 二世發閭左而海內崩離, 漢武稅舟車而國用以竭. 自古有國有家, 興亡盛衰, 未嘗不由此也. 隋文帝因周氏平齊之後, 府庫充實, 庶事節儉, 未嘗虛費. 開皇之初, 議者以比漢代文、景, 有粟陳貫朽之積. 煬帝即位, 大縱奢靡, 加以東西行幸, 輿駕不息, 征討四夷, 兵車屢動. 西失律於沙徼, 東喪師於遼、碣, 數年之間, 公私罄竭, 財力既殫, 國遂亡矣. 高祖發跡太原, 因晉陽宮留守庫物, 以供軍用. 既平京城, 先封府庫, 賞賜給用, 皆有節制, 征斂賦役, 務在寬簡. 未及逾年, 遂成帝業. 其後掌財賦者, 世有人焉. 開元已前, 事歸尚書省, 開元已後, 權移他官. 由是有轉運使、租庸使、鹽..
《 목차 》 • 진지왕의 두 아들 • 쫓기는 사람들 • 취산에서 맺은 맹세 • 진골 도령과 성골 낭자 • 세상을 바꿀 인연은 무르익고 • 진평왕의 세 공주 • 유신(庾信)을 얻다 《 리뷰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관점의 이동이라고 보고 싶다. 한돈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이 되어 소설의 서사를 이끌어가는데, 이 과정이 신라의 골품제의 문제로부터 도출되었고 나아가 진골과 성골의 차별 등 신라 사회의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제일 부각되는 부분이 적자 용춘과 서자 비형, 그리고 폐주의 후예 용춘과 패망한 가락국의 후예 서현, 다시 나아가 진골 서현과 성골 만명의 이야기로 점차 합쳐지는 신라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결실로 김춘추와 함께 삼한일통을 이룩하는 주역 김유신이 태어난다. 이처..
〔원문〕丙部子錄, 十七家, 七百五十三部, 書一萬五千六百三十七卷. 〔번역〕병부丙部 자록子錄은 17가, 753부, 15,637권이다. 〔원문〕儒家類一 道家類二 法家類三 名家類四 墨家類五 縱橫家類六 雜家類七 農家類八 小說類九 天文類十 曆算類十一 兵書類十二 五行類十三 雜藝術類十四 事類十五 經脈類十六 醫術類十七. 〔번역〕유가류儒家類가 첫번째이고, 도가류道家類가 두번째이고, 법가류法家類가 세번째이고, 명가류名家類가 네번째이고, 묵가류墨家類가 다섯번째이고, 종횡가류縱橫家類가 여섯번째이고, 잡가류雜家類가 일곱번째이고, 농가류農家類가 여덟번째이고, 소설류小說類가 아홉번째이고, 천문류天文類가 열번째이고, 역산류曆算類가 열한번째이고, 병서류兵書類는 열두번째이고, 오행류五行類는 열세번째이고, 잡예술류雜藝術類는 열네번째이고, ..
치덕 (CHIDUCK)
치덕'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