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목차 》
토끼의 간
여제동맹
장수는 칼을 갈고 일어났으나
요동 정벌
손대음
주필산 전투
안시성
돌아가는 길
비담의 난
《 리뷰 》
복수라는 한 가지의 뜻을 품고 고구려에 도착한 김춘추였지만 되레 일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목숨을 건진 것을 다행으로 여길 정도였다. 이후 당나라와 연합하고자 신라는 사신을 보내지만 무시를 당할 뿐이었으나 살 길이 당나라 밖에 없었기에 굴욕을 참아낸다. 한편, 의자왕은 연개소문과 동맹을 맺는다. 이후 신라에서는 김유신이 자력으로 남역을 되찾기 위해 백제를 공격하고 승리를 얻어낸다. 그리고 그 시기에 백제와 고구려의 동맹으로 눈을 돌린 이세민은 연개소문의 반역을 명분으로 삼아 요동으로 침입한다. 그 위세가 대단해서 수나라의 수많은 침입에도 철웅성이 되었던 요동성, 백암성 등을 함락하고 안시성으로 향한다. 모든 당의 장군이 안시성 함락에 열을 올리지만 실패하고, 이에 이세민은 안시성보다 높은 토성을 쌓아 올려 승리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토산이 무너져 도리어 점령당하며 패배하고 고구려 원정을 포기하고 돌아간다. 백제에서는 의자왕의 즉위 이후 성충에 대한 재능을 의심하나 성충은 3천 명의 군대로 우술군의 7성을 빼앗아 가치를 증명한다. 그리고 신라에서는 선덕여왕이 정당성을 위협 받게 되고, 명활성에서 비담이 반란을 일으킨다.
728x90
'리뷰 (Review) > → 서적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리뷰]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 고구려인들의 삶의 원형을 찾아서 (0) | 2024.07.03 |
---|---|
대륙의 한: 백제 요서 경략사 Volume.2 (0) | 2024.07.02 |
[도서리뷰] 태조 왕건 Volume.3: 비운의 사랑 (1) | 2024.06.06 |
[도서리뷰] 왕경 (0) | 2024.06.05 |
[도서리뷰] 대륙의 한: 백제 요서 경략사 Volume.1 (1) | 202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