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목차 》
• 철리족 정벌
• 호린성 정벌
• 도수류의 정체
• 염주 (鹽州) 욕살 대걸중상과 순상 (順商) 오솔
• 명림 욕살 정벌
• 내전
• 매구루성 공략
• 당 왕조 건립
• 군웅할거 (群雄割據)
• 설거 (薛擧) 부자 (父子) 토벌
• 유무주 토벌
• 안시성주 양만춘
• 순상 (順商)
《 리뷰 》
말갈족의 게부리는 야심을 가지고 순나부 소속 호린성의 새로운 욕살 명림성과 결탁하여 숙적 게부리족을 살육하고 승리를 취한다. 그러나 게부리족은 쉰동의 동료 고미의 부족이었고 이를 갚아주기 위해 전쟁을 한다. 그러나 고구려의 정규군이었던 호린성의 병력이 문제였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계책을 낸 도수류가 본인이 순나부의 대성의 하나인 염주성의 성주의 처조카이며, 쉰동의 이종형제임을 밝힌다. 쉰동은 이에 천군만마를 얻게 되고 호린성의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나아가 매구루성 등 옛 순나부 일대의 성들을 자신의 영향권에 두고 자신이 순나부 땅의 주인인 연개소문임을 선포한다. 한편 수나라의 양제가 사망하자 태원에서 이연은 즉위하고, 그 아들 이세민은 설거, 유무주 등을 정복하며 기세를 올린다. 한편, 우가의 일족 우수리와 대립하던 양덕이 위중해지자, 그 아들 양만춘은 우수리를 무찌르고 안시성의 성주가 되면서 연나부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고, 순나부에서는 연태조의 후처 고씨의 일족인 고정무가 병력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이 들리며 순나부, 나아가 고구려의 운명을 건 전투가 시작되려고 한다.
728x90
'리뷰 (Review) > → 서적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리뷰] #27. 서동요 Volume.2: 사랑을 부르는 맛둥의 노래 (1) | 2024.03.30 |
---|---|
[도서리뷰] #26. 삼한지 Volume.1: 밤이 깊을수록 별은 빛나고 (0) | 2024.03.29 |
[도서리뷰] #24. 연개소문 Volume.2: 잠룡 Ⅱ (1) | 2024.03.27 |
[도서리뷰] #23. 연개소문 Volume.1: 잠룡Ⅰ (1) | 2024.03.26 |
[도서리뷰] #22. 제왕들의 책사: 조선시대 편 (1) | 202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