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王珪 戴冑 兄子至德 岑文本 兄子長倩 倩子羲 格輔元附 杜正倫 王珪, 字叔玠, 太原祁人也. 在魏為烏丸氏, 曾祖神念, 自魏奔梁, 複姓王氏. 祖僧辯, 梁太尉‧尚書令. 父顗, 北齊樂陵太守. 왕규王珪의 자字는 숙개叔玠이고, 태원太原 기현祁縣 사람이다. 위魏에 있을 때 오환씨烏丸氏였는데, 증조 신념神念이 위魏에서 양梁으로 달아났고, 다시 성姓을 왕씨王氏로 하였다. 조부 승변僧辯은 양梁의 태위太尉‧상서령尚書令이었다. 부친 의顗는 북제北齊의 낙릉태수樂陵太守였다. 珪幼孤, 性雅澹, 少嗜欲, 志量沉深, 能安於貧賤, 體道履正, 交不苟合. 季叔頗, 當時通儒, 有人倫之鑒, 嘗謂所親曰：「門戶所寄, 唯在此兒耳.」開皇末, 為奉禮郎. 及頗坐漢王諒反事被誅, 珪當從坐, 遂亡命於南山, 積十餘歲. 高祖入關, 丞相府司錄李綱薦珪貞諒有器識, 引為..
![]()
侯君集 張亮 薛萬徹 兄萬均 盛彥師 盧祖尚 劉世讓 劉蘭 李君羨等附 侯君集, 豳州三水人也. 후군집侯君集은 빈주豳州 삼수현三水縣 사람이다. 性矯飾, 好矜誇, 玩弓矢而不能成其藝, 乃以武勇自稱. 太宗在籓, 引入幕府, 數從征伐, 累除左虞侯‧車騎將軍, 封全椒縣子. 漸蒙恩遇, 參預謀議. 建成‧元吉之誅也, 君集之策居多. 太宗即位, 遷左衛將軍, 以功進封潞國公, 賜邑千戶, 尋拜右衛大將軍. 貞觀四年, 遷兵部尚書, 參議朝政. 時將討吐穀渾伏允, 命李靖為西海道行軍大總管, 以君集及任城王道宗並為之副. 九年三月, 師次鄯州, 君集言於靖曰：「大軍已至, 賊虜尚未走險, 宜簡精銳, 長驅疾進, 彼不我虞, 必有大利. 若此策不行, 潛遁必遠, 山障為阻, 討之實難.」靖然其計, 乃簡精銳, 輕□深入. 道宗追及伏允之眾於庫山, 破之. 伏允輕兵入磧, 以避官軍. ..
![]()
尉遲敬德 秦叔寶 程知節 段志玄 張公謹子大素 大安 위지경덕전 尉遲敬德, 朔州善陽人. 위지경덕尉遲敬德은 삭주朔州 선양현善陽縣 사람이다. 大業末, 從軍於高陽, 討捕群賊, 以武勇稱, 累授朝散大夫. 대업大業 말년에 고양高陽에서 종군하면서 도적의 무리들을 토벌하여 무용이 드러났고, 거듭하여 벼슬을 받아서 조산대부朝散大夫가 되었다. 劉武周起, 以為偏將, 與宋金剛南侵, 陷晉‧澮二州. 유무주劉武周가 병사를 일으켰더니, 편장偏將이 되었고, 송금강宋金剛과 함께 남쪽을 침략하여 진晉‧회澮 2개의 주州를 함락하였다. 敬德深入至夏縣, 應接呂崇茂, 襲破永安王孝基, 執獨孤懷恩‧唐儉等. 武德 三年, 太宗討武周於柏壁, 武周令敬德與宋金剛來拒王師於介休. 무덕 3년, 태종太宗이 백벽柏壁에서 유무주劉武周를 토벌하였는데, 유무주劉武周가 위지경덕..
![]()
李靖客師 令問 彥芳 李勣孫敬業 李靖傳 이정전 〔원문〕李靖本名藥師, 雍州三原人也. 〔번역〕이정李靖의 본래 이름은 약사藥師이고, 옹주雍州 삼원현三原縣 사람이다. 〔원문〕祖崇義, 後魏殷州刺史‧永康公. 〔번역〕할아버지 숭의崇義「이숭의李崇義」는 후위後魏의 은주자사殷州刺史‧영강공永康公이었다. 〔원문〕父詮, 隋趙郡守. 〔번역〕아버지 전詮「이전李詮」은 수隋의 조군趙郡의 군수郡守였다. 靖姿貌瑰偉, 少有文武材略, 每謂所親曰：「大丈夫若遇主逢時, 必當立功立事, 以取富貴.」其舅韓擒虎號為名將, 每與論兵, 未嘗不稱善, 撫之曰：「可與論孫‧吳之術者, 惟斯人矣.」初仕隋為長安縣功曹, 後歷駕部員外郎. 左僕射楊素‧吏部尚書牛弘皆善之. 素嘗拊其床謂靖曰：「卿終當坐此.」 〔원문〕大業末, 累除馬邑郡丞. 〔번역〕대업大業「605년~617년」 말년에 누차..
![]()
房玄齡子遺直 遺愛 杜如晦弟楚客 叔淹 房玄齡字喬, 齊州臨淄人. 曾祖翼, 後魏鎮遠將軍‧宋安郡守, 襲壯武伯. 祖熊, 字子威, 釋褐州主簿. 父彥謙, 好學, 通涉五經, 隋涇陽令, 隋書有傳. 방현령房玄齡의 자字는 교喬이고, 제주齊州 임치현臨淄縣 사람이다. 증조 익翼은 후위後魏의 진원장군鎮遠將軍‧송안군수宋安郡守였고, 장무백壯武伯을 세습하였다. 조부 웅熊의 자字는 자위子威이고, 석갈주주박釋褐州主簿이었다. 부친 언겸彥謙은 학문을 좋아했고, 오경五經에 통달하였고, 수隋의 경양령涇陽令이었고, 수서隋書에 전傳이 있다. 玄齡幼聰敏, 博覽經史, 工草隸, 善屬文. 嘗從其父至京師, 時天下寧晏, 論者鹹以國祚方永, 玄齡乃避左右告父曰：「隋帝本無功德, 但誑惑黔黎, 不為後嗣長計, 混諸嫡庶, 使相傾奪, 儲後藩枝, 競崇淫侈, 終當內相誅夷, 不足..
